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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작년에 잠깐 시도했던 점심 도시락 싸기를 다시 시작 하였다.

사실 매일 도시락 싼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기에 지난 일요일 하루를 5일치 반찬 만들기로 보냈다. 

그 결과물.






단호박 샐러드, 멸치 볶음, 꽈리고추조림, 어묵볶음 그리고 두부조림.

물론 내가 좋아하는 반찬들로만. ㅎㅎ

겨우 다섯가지 만드는데 반나절이 걸리는 바람에 우엉조림과 콩자반은 다음기회에...






소박한 점심이지만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라 맛있다.


이웃분들 점심메뉴는 무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