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French Quarter
near Jackson Square
on Royal Street
in front of Cafe du Monde
작년 11월 뉴올리언스에서 만난 거리의 악사들.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다양한 음악을 신나고 즐겁게 때론 구슬프게 연주 하고 있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아픔은 아직도 그들의 마음에 남아 있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고 만난 사람들에게선 슬픔을 찾아 볼수가 없었다.
그들의 음악을 사랑하는, 낙천적인 성격, 친절한 마음이 이렇게 빨리 옛날 모습의 뉴올리언스로 돌아오게 만든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