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쉬고 있었던 요가를 다시 시작하였는데 전에 다녔던 Hatha나 Bikram이 아닌 Vinyasa Yoga.
모든 요가가 그렇지만 특히 호흡에 집중하면서 자세들을 끊이지 않게 연결되게 하는것이 특징이다.
보통 75분 수업인데 그동안 안쓰던 근육들이 비명을 질러대지만 그래도 하고나면 몸과 마음이 개운해지는 느낌.
시르샤사나는 언젠가 꼭 성공시키고 말테다! ㅎㅎ
사실 옛날부터 줄곧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제야 시도를 해본다.
Letterpress Printing.
양각의 활자나 문양을 종이에 찍어내는 인쇄방식인데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진행되어서 시간과 노동은 필수.
하지만 입체적으로 찍혀나오는 활자, 그림들이 너무 이쁘다.
조만간 카드도 만들수 있겠지. ^^
아~ 왜이리 해보고 싶은것들이 많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