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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月 연휴 첫날 일일 여행으로 다녀온 영주 부석사.
비록 많은 사람들로 배흘림 기둥에 기대어 보지는 못했지만
안양루의 간결한 아름다움과 무량수전 앞마당에서 바라본 소백산의 풍경에 반했다.
수국이 만발 할 즈음이나 사과들이 빨갛게 익을때 즈음 다시 오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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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月 연휴 첫날 일일 여행으로 다녀온 영주 부석사.
비록 많은 사람들로 배흘림 기둥에 기대어 보지는 못했지만
안양루의 간결한 아름다움과 무량수전 앞마당에서 바라본 소백산의 풍경에 반했다.
수국이 만발 할 즈음이나 사과들이 빨갛게 익을때 즈음 다시 오고 싶은 곳...
잘 보고 가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
버크하우스님,
늦어졌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배흘림기둥에 기대어 바라보았지만 그다지 날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하늘에 둥실 떠있다는 느낌은 있었죠.
하지만 무량수전을 보고 난 후, 다른 사찰의 건물들이 시시해졌다는...
날이 좋지 않았다니 아쉬우셨겠습니다.
부석사에서 내려다보는 소백산의 풍경이 정말 멋있거든요.
저에게도 제일 아름다운 사찰중 하나로 꼽히는 곳입니다. ^^
부석사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매우 좋군요! 제가 갔을 때에는 흐려서 풍경이 거의 보이지 않았었어요 ㅠㅠ;;
좀좀이님도 날씨때문에 멋진 풍경을 놓치셨군요.
서울에서 마음만 먹으면 당일치기가 가능한 곳이니 언제 다시한번 다녀오세요~ ^^
우리나라에도 좋은곳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 온통 초록색이 정말 예쁘네요! 요즘 많이 덥다면서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건강에 유의하세요~
벌써 두계절이 바뀌었네요.
내일 부턴 다시 추워진다고... ㅠㅠ
카펠라님도 추운데서 건강 유의하세요!
8월의 날씨엔 어디도 못움직이겠어요 ㅠ_ㅠ
1월의 날씬 그나마 좀 움직일만 한데... 내일 부턴 다시 추워지나 봅니다.
그래도 전 더운것 보단 추운게 좋아요. ㅎㅎ
비밀댓글입니다
아니, 두번씩이나! @.@
네, 분명 언젠가 다시 가셔서 멋진 사진으로 담아오시리라~
저도 살짝 아쉬웠기에 올해 또 다녀오려구요.
다시 글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