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3번째.
이번에 난 세편의 영화를 골랐는데 한편은 이미 봤고 두편은 앞으로 볼 예정.
Germany, 2009
Director: Fatih Akin
어젯밤 본 영환데 한참을 웃었다.
코메디 영화에 형제애, 로맨스, 요리를 버무려 놨다.
한바탕 웃고싶고 관광가이드 책자에서는 볼수 없는 함부르크의 풍경이 궁금한 사람에게 강추!
Japan, 2009
Director: Hirokazu Kore-eda
고레에다 의 영화는 항상 챙겨본다.
그의 Wonderful Life (미국 제목은 After Life)란 영화는 극장에서만 5번을 보았다.
사실 이 영화는 지금까지의 그의 작품들과는 많이 다를듯 싶지만 배두나의 연기가 궁금하다.
USA, 2010
Director: Richard Press
New York Times 의 Fashion Photographer 인 빌 커닝햄에 관한 다큐멘터리.
뉴욕, 사진, 패션의 이야기 인데다 그의 칼럼을 즐겨 읽는 나로서는 놓칠수 없는 영화.
이렇게 난 4월을 보내고 5월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