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엔 어디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번째 멕시코 여행 - 과달라하라 Prologue 회사가 독립기념일 다음날인 금요일도 논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열심히 찾기 시작한 비행기표. 뉴욕을 가고 싶었으나 연휴라 너무 비쌌고 왠지 영어권이 아닌 나라로 가고 싶었기에 멕시코 지역을 찾고 있던 중 과달라하라行 티켓이 너무 싼게 떴다! 음... 과달라하라... 오래전 바르셀로나 축구팀이 샌프란에서 경기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상대팀이 과달라하라 축구팀이었다. 물론 나는 신나게 바르샤를 응원했지만 이곳 멕시코 이주자들의 숫자도 만만치 않기에 그들의 응원전도 뜨거웠었다. 그 당시 도대체 과달라하라가 어딘가 하고 찾아봤던 기억으론 멕시코 중서부에 있는 멕시코시티 다음으로 큰 도시. 그렇게 그들의 축구팀 경기를 한번 관람했었다 란 인연으로 그리고 엄청 싼 비행기 티켓의 유혹에 그만 덜컥 예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