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 없는 새 “세상에 발 없는 새가 있다더군. 날아다니다 지치면 바람에 몸을 맡기고 쉰대. 평생 딱 한번 땅에 내려 앉는데 그건 바로 그 새가 죽을 때지.“ “1분이 쉽게 지날 줄 알았는데 영원할 수도 있더군요.“ 20년 전 발 없는 새처럼 떠나버린 그를 기리며… Maria Elena by Xavier Cugat 더보기 重慶森林 집콕 생활 40일 째. (내맘대로 정한) 홍콩영화주간을 맞아 첨밀밀 (1996) - 아비정전 (1990) - 중경삼림 (1994) - 타락천사 (1995)까지 달렸고 해피투게더 (1997), 화양연화 (2000) 로 마무리 할 생각 What a difference a day makes by Dinah Washington Things in Life by Dennis Brown California Dreaming by Mamas and Papas 夢 中 人 by Faye Wong Dreams by the Cranberries 영화가 이렇게까지 감각적일수 있을까... 왕가위라는 감독을 알게 해 준 영화 은 세상에 나온 지 26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내 인생영화 Top 7안에 들 정도로 아름다운 영화이다. 긴 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