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마냥 햇살을 쫓는 요즘 썸네일형 리스트형 Buds will open @ Farmer's Market, San Francisco 하지만 바랬던만큼 오래가지는 않았다... Henry Mancini's Love Theme from Sunflower by Shinichi Fukuda 무대의 조명도 의상도 살짝 촌스럽지만 기타연주 만큼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 오히려 오리지날 보다 더 애절하게 다가온다. 1970년작 '해바라기'는 '자전거 도둑'으로 유명한 비토리오 데 시카 감독의 작품으로 나에게는 끝없이 펼쳐진 해바라기 밭과 밀라노 기차역에 서있는 소피아 로렌의 그 큰눈에서 흐르는 눈물로 기억되는 영화. 주제곡을 만든 헨리 맨시니는 영화음악의 거장으로 불릴만큼 수많은 영화음악을 남겼는데 오스카를 2번 그래미를 20번이나 수상하였다. 대표곡으로는 Pink Panther, Moon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