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Libeskind 썸네일형 리스트형 ROM & AGO 이번 토론토 여행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바로 ROM 과 AGO 다. 유명 건축가들이 레노베이션을 한 이 두곳은 내가 즐겨가던 박물관 과 미술관. 새로 지어진 멋진 건축물도 보고 전시회도 보고... 이런경우를 두고 일석이조, 도랑치고 가재잡기라고 하던가... Royal Ontario Museum 건너편 길에서 본 전경. 마치 옛날건물에 외계의 물체가 하늘에서 떨어져 내려앉은것 처럼 보인다. 위의 사진 반대편에서 찍은 Facade. 이쯤되면 건축 디자인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건축가가 누군지 대충 짐작이 간다. 실내의 모습 거침없이 겹쳐진 사선들 때문에 어디가 벽이고 천장인지 헷갈린다. 이 쭉쭉 뻗어나가는 선과 앵글을 사랑하는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드의 작품이다. 그의 다른 작품들과 비교해보자. 화가들.. 더보기 Patterns in SF Tile floor at Embarcadero Center Embossed wall at de Young Museum Striped wall at SFMOMA Grille gate at de Young Museum Metallic steel facade at Contemporary Jewish Museum 내가 좋아하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볼수 있는 독특한 패턴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