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필요없는 재즈음악의 거장 듀크 엘링턴.
작곡자이자 피아니스트, 밴드리더였던 그는 미국음악 역사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사람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힌다.
평생 수많은 곡들을 작곡한 그는 빅 밴드의 음악을 고집하며 심포닉재즈를 완성시킨다.
그의 음악중 아마 젤 많이 사랑받는 곡이 Take the 'A' Train 이 아닐까.
재즈음악중 특히 피아노 연주곡들을 좋아하는 내가 즐겨듣는 곡이기도 하다.
가을의 문턱으로 다가가는 이 계절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때 들어보면 어떨까?
Duke Ellington - Take the 'A' Train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