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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o the night





지금 시각 새벽 두시를 넘어가고 있다.
오늘 밤은 몇시 쯤에나 잘수 있을까...













Goodnite by Melody Gardot


슬프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의 재즈 싱어 송 라이터 멜로디 가르도.
그녀가 음악을 하게 된 계기가  머리와 척추를 크게 다친 대형 교통사고 때문인데
평범한 패션전공 학생이었지만 사고후 치료의 목적으로  기타를 배우기 시작하고 오랜 병상의 시간동안 만든 노래들을 앨범으로 낸다.
노라 존스 혹은 에바 캐시디 와도 자주 비교되는 그녀는 사고의 후유증으로 선그라스와 지팡이를 항상 필요로 하지만
세계 각국에서 공연을 갖는 등 열심히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