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잠깐 다녀온 LA.
1. LA에 가면 젤 먼저 눈에 띄는 길죽 길죽한 팜트리들 ^^
2. Installation @ M&A - 아트, 건축, 조경분야의 새로운 재료와 아이디어를 연구하는 비영리 단체
3. 갈비찜, 고등어 조림, 된장찌개 @ 성북동 - 깔끔한 집밥의 맛이라 갠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LA 한인타운의 한식집
4. Lamill Coffee - LA 출신의 회사동료가 추천해준 카페
5. Brunch @ Lamill Coffee
6. Hello, Papi~
7. Drip Coffee @ Intelligentsia - 유명 커피집 다운 훌륭한 커피맛
8. 아침 산책길에 만난 무궁화
9. SoCal 의 따뜻한 날씨에 망중한을 즐기다...
성북동
3303 West 6th Street (@South Berendo)
Los Angeles, California
1636 Silver Lake Blvd.
Los Angeles, California
3922 West Sunset Blvd.
Los Angeles, California
일상적인 사진인데 감성이 묻어 나와 멋있네요.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가워요, 광주랑님~~ ^^
한국 음식 사진이 제 눈에 가장 확 들어오네요. 한국 있을 때는 몰랐는데 나오니 정말 한국 음식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거든요 ㅎㅎ
사진들 보니 아기자기하고 평화로워보이네요. 정말 사진들 예쁘군요 ㅎㅎ 첫 사진 팜트리들 정말 크게 잘 자랐는데요?^^
저야 이곳에서 재료구해다 충분히 한식을 만들어 먹을수 있지만 좀좀이님은 정말 여러가지로 아쉬울것 같아요. ㅠㅠ
엘에이의 팜트리들은 샌프란과 비교해서 유난히 날씬하고 키도 크고 그렇더라구요. ㅎㅎ
이야~ 사진속의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다녀온지 일주일 되었는데 또 가고 싶네요... ^^;
9번이 제일 부러워보여요.. 한국은 너무너무 더워서 견딜수가 없답니다 ㅠ_ㅠ
정말 많이 덥다고 들었는데 건강 유의 하세요!
옷! 무궁화 ㅎㅎㅎ 1번은 꼭 미국드라마에 나오는 사진같아요 ㅎㅎ
무궁화 이쁘죠? ^^
아무래도 엘에이 쪽에서 미드를 많이 찍다보니... ㅋㅋ
비밀댓글입니다
이름만큼 예뻤나보네요...
전 고양이, 강아지 다 좋아합니다만 독립적인 고양이쪽이 조금 편하다고 할까요.
ㅎㅎ 낡은 뱅접시로 가까운 곳은 아직 갈만하더군요.
아,여행다녀오셨군요.
저도 곧 갈껍니다. 이히히.
LA의 저 야자수 가로수는꼭 한 번 보고 싶은데 말이죠. 흠..
사실 여행이라기보단 갠적인 볼일을 보고왔다고 하는 편이...
아메님의 여행이 전 더 기다려지는걸요! ^^
요즘 달달한게 심히 좋아져서 보는것마다 그것만 더 잘보이는 중. ㅎㅎㅎㅎ
주말로 LA라뇨. 이런 부러울때가.....
꼬장님은 요즘이시지만 전 항상 달달한걸 좋아하기에 좀 문제이긴 합니다. ^^;
사실 뱅기로 한시간, 운전으로 여섯시간 거린데 왠지 예전만큼은 자주 못가게 되네요...
아이패드가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히히.
blueprint님의 이쁜 발가락이랑 신발도요.
커피집, 가보고 싶어요~
ㅎㅎ 저도 herenow님 만큼 사과를 좋아해서요. ㅋㅋ
아침에 무지 일찍 일어나게 되는 바람에 산책 나갔다 예전에 NYT에서 읽었던 기억이 나서 들린 커피집인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언제 기회되면 꼭! ^^
포스팅 잘보구 갑니다^^
축구에 져서 아쉬운 하루였지만 오늘 하루도 힘내시길 바랄께요^^
아~ 이제 반나절만 지나면 한일전!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
LA다녀가셨군요. 북가주와는 조금 다른 기분이 들듯도 합니다. 제가 북가주에서 느끼는 기분이랑...ㅎㅎ
그런데 동거묘를 원해는 뭘까요? ㅎㅎ
북가주하고 남가주는 정말 분위기부터 달라요.
사실 엘에이보단 내복님 계시는 샌디에고를 더 선호한다지요. ㅎㅎ
사진 6번이 힌트에요~ ^^
6번 고양이 사진~~ 언니 발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아웅~ 예뻐용..^^*
야옹이 넘 이쁘죠~~ 제 발은 좀 못생겼는데... ㅎㅎ
며칠전에 입양을 기다리는 귀여운 새끼 고양이를 봤는데 아직도 눈에 어른거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