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jin Bay - December, 2014
추운 겨울바다, 가슴 시린, 먹먹한 아픔...
개인적으로 정말 힘들었을때 본 영화라 너무 좋아하지만 선뜻 다시보게 되지 않는다.
대신 영화엔딩에 나왔던 노래만 무한반복.
Beck - Everybody's got to learn sometimes
Gangjin Bay - December, 2014
추운 겨울바다, 가슴 시린, 먹먹한 아픔...
개인적으로 정말 힘들었을때 본 영화라 너무 좋아하지만 선뜻 다시보게 되지 않는다.
대신 영화엔딩에 나왔던 노래만 무한반복.
Beck - Everybody's got to learn sometimes
비밀댓글입니다
오늘은 겨울비가 하루종일 내렸습니다. 마치 샌프란의 겨울같은 그런 날씨...
덕분에 비에 관한 음악들을 들었지요. ;-)
70도가 넘는 겨울이라니... 바닷가로 달려가고 싶을듯.
비밀댓글입니다
고향이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라 더욱 그러시겠어요.
저도 제가 살던 동네가 너무 그리워요.
비록 만이었지만 집앞에 나가면 파도소리와 갈매기 우는소리를 들을수 있었는데...
이 영화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저도 다시 본 적은 없네요. 가슴이 무척 아팠던 것 같기도 하구요.
바다 보러 가고 싶어졌어요.
이 영화 정말 좋죠~
트루먼 쇼에서의 짐캐리도 좋았지만 이터널에서의 짐캐리도 참 좋았죠.
저도 다시 바다보러 가고 싶어요...
한국 돌아오신 뒤로 올라오는 글이 뜸해서 걱정했었는데 다행입니다~ 길지 않은 글이지만 추운 겨울에 방점을 찍고 계신건 아닐까..하는 추측도 해봅니다.
한국에서의 생활은... 나름 그럭저럭 지내고 있습니다.
올핸 지난 겨울보다는 많이 추운것 같진 않네요.
SNOW도 많이 안오고...
잘 지내시죠? ^^
뻘바다는 참으로 가슴을 울리는 뭔가가 있어요.
물이 있건 없건...
짐캐리의 눈빛 같기도..
한국의 갯벌을 좀 더 둘러보고 싶어요. 진흙을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ㅎㅎ
이 영화에서 짐 캐리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