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unsan, Gochang - September, 2015
그 섬세하고 긴 속눈썹에 빛이 내리는 모습이 보고 싶었지만 대신 눈물이 글렁이는 모습을 보고 왔다.
내 마음까지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일 것 만 같았던 산행길의 꽃무릇.
Seonunsan, Gochang - September, 2015
그 섬세하고 긴 속눈썹에 빛이 내리는 모습이 보고 싶었지만 대신 눈물이 글렁이는 모습을 보고 왔다.
내 마음까지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일 것 만 같았던 산행길의 꽃무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