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hattan view from Edgewater - 2007
하고싶은 일도, 가고 싶은 곳도, 먹고싶은 것도 많은 도시.
일단은 MOMA 에서 하는 Tim Burton 의 전시를 가야하고 William Kentridge 의 전시, 실은 작년에 SFMOMA 에서 먼저했었지만 또한번 꼭 보고싶다. 그리고 며칠전 시작한 Whitney Biennial 도 빼먹을 수 없다.
재즈 클럽, 갤러리들, Vintage 가게, 내가 넘 좋아하는 East Village 의 식당들... 생각만해도 벅차다.
일하러 가는 건데 이렇게 다 돌아다닐 수 있을까?
아무튼 기다려, 내가 곧 갈께! ^^
넘 예뻐용 - ! 옛날 전 재즈클럽에서 음악해보는게 소원이였답니다 히힛 -
뉴욕 야경은 정말 황홀해요. Edgewater에서도 아름답지만 뭐니뭐니해도 ESB 에서 보는 야경이 최고죠. ^^
원덕님, 재즈 좋아하세요? 무슨 악기라도 다루시나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ㅎㅎ
히히 전 보컬과 피아노를 조금 친답니다 -
혹 제가 올려놓은 노래와 동영상들을 보셨는지요 으음 +_+ !
Oops! 지금 당장 동영상 보러 갈께요. ^^;
Anyway, 보컬과 피아노라니 넘 멋있어요! ㅎㅎ
다다음주에 Keith Jarrett 오는데 표를 겨우 구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