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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ewell

여주 당남리섬 - October, 2018

 

마지막으로 같이 간 여행이 되어버린 서울 근교의 코스모스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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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프리지어를 가장 좋아했던 그녀는 프리지어가 한창인 계절에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