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생활 40일 째.
(내맘대로 정한) 홍콩영화주간을 맞아
첨밀밀 (1996) - 아비정전 (1990) - 중경삼림 (1994) - 타락천사 (1995)까지 달렸고 해피투게더 (1997), 화양연화 (2000) 로 마무리 할 생각
영화가 이렇게까지 감각적일수 있을까...
왕가위라는 감독을 알게 해 준 영화 <중경삼림>은 세상에 나온 지 26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내 인생영화 Top 7안에 들 정도로 아름다운 영화이다.
긴 설명이 필요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