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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is here!


수선화 - 꽃말: 자존심




봉오리만 맺힌 것들로 사다 놨는데 이틀사이 활짝 피어 버렸다.
역시 봄을 알리는 것에는 노란꽃 만한게 없나보다. 
한국 어디서나 볼수있었던 개나리, 너무 흔해 신경도 안쓰였던 그 꽃이 이곳에선 보기 힘들다. 
노란꽃을 무척 좋아하는 나.
한국의 봄이 유난히 그리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