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의 아름다운 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곳에 가고 싶었다 - Sedona I 2020년 3월 친구네랑 같이 가려고 비행기표도 사고 숙소도 예약했었지만 Pandemic이 시작하는 바람에 취소를 해야만 했던 세도나 여행. 그곳을 3년 만에 다녀왔다. 이번엔 친구네 한 팀이 더 합류하게 되어 어른 셋, 아이 셋이 함께 하는 3박 4일의 여정. Day 1 일본에서 출발한 친구들과 아이들은 애리조나 피닉스 공항에 무사히 도착. 그들의 일정에 맞추다 보니 오후 늦게 피닉스 공항을 떠나게 되었다. 총 6人인 데다 각자의 짐이 있어 큰 SUV를 빌렸지만 짐 때문에 그래도 많이 모자랐던 공간. 이동하는 동안 뒷자리의 친구와 아이들이 좀 고생을... 더운 사막날씨의 피닉스 주변을 지나는 동안 본 길가의 큰 Saguaro 선인장들은 Joshua Tree만큼 신기했고 갑작스레 쏟아진 세찬 소낙비를 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