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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놀이 I


Self-portrait, New Orleans - November, 2009




Cafe du Monde 앞, 미시시피 강변으로 올라가는 계단길 옆에 있던 아주 큰나무는 덩굴로 완전히 덮여있었다.
그곳에 비추어진 오후 햇살이 너무 좋아 그림자 놀이 한컷. 그자리에 오랜세월 서있었을 나무에게......  Hi! 

프로필 사진이긴 하지만 포스팅 100회 기념으로 올려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