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맛 피낭시에
프랑스의 teacake, 피낭시에는 직사각형의 금괴 모양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아몬드와 브라운 버터 (beurre noisette)의 고소하고 촉촉한 맛 때문에 특히 진한 블랙티와 잘 어울린다.
블루베리, 라스베리, 초코렛등 여러종류의 피낭시에가 있지만 난 녹차맛으로 금괴모양의 틀이 없어 미니머핀 틀에 동그랗게 구었다.
위에 장식은 설탕조림 된 팥.
간단하고 금방 만들수 있는데다 맛도 좋아 티 파티나 선물용 으로도 아주 그만이다. ^ ^
오, 이런 걸 직접 만드신다는 거죠.
요리 잘 하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과학적인 사고와 기술이 필요한 작업이쟎아요.
전 사실 요리보단 베이킹이 훨씬 쉽게 느껴져요. 그냥 레서피 그대로 따라하면 되거든요.
제가 그닥 과학적인 사고력이 있는 편이 아니라... ^ ^;
그냥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들 보면 행복해요. ^ ^
완전 아기자기하고 예뻐요 :)
맛도 일품이겠조? :)
네, 한입에 쏘옥 들어가는 크기라 먹기에도 쉽고 맛있답니다! ;-)
흐아ㅠㅠㅠ맛있을것 같아요
녹차맛이라 그리 달지 않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