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듣는 순간 푹빠져 들었죠...
세 번째 듣고 있습니다~
미르가 제일 예뻐라?? 하는 사람은 좋은 음악 소개해주는 사람이라죠 ㅎ
좋은 음악 감사해요~~
이런 음악 종종 소개해주세요
누벨바그는 남자 두명이라는데 여자는 피쳐링해주었나요??
음원 구입해야 겠는데요^^
필름 느낌 좋아요 두 번째 사진 좋은데요
미르는 7년 지난 후에 필름 현상 한 적이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잘 나오더군요
오랜 만에 현상해서 나오는 사진 보았을 때 보물을 발견한 느낌이죠^^
얼마 전에 가방 정리 하다가 오래전 프랑크푸르트 언니랑 찍은 사진을 발견하곤 한첨 그 이야기로 수다를떨었는데요. ㅎㅎ
예전에 공부할 때 친구들에게서 받은 편지 모아둔 것이 있는데,
그때는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니. ^^
손편지 써서 일주일, 열흘 걸려 편지 받았는데, 읽어보면 재미있어요.
살짝 비슷한 기분일듯.
저도 친구들한테 받은 편지들을 다 모아놨어요. ㅎㅎ
제게는 너무나 소중한 보물이죠.
가끔 짐 정리 할때 그 박스를 보면 앉아서 읽느라 하루를 그냥 보낸다는...
네, 비슷한 거 같네요. ^^
어쩜 저리도 고운 색들이 있을까 싶네요.
참 고운 낙엽, 저물어 가는것의 화려한 마지막 춤사위같아 정말 슬프게 이뻐요.
빗줄기에 떨어져있는 잎들이 꼬장님 표현처럼 정말 슬프게 아름다웠다는...
아마 그래서 제가 가을을 좋아하나봐요. ^^
필름 사진 찾아본 지 참 오래되었네요.
사진기 들고 공원을 걷고 있는 blueprint님의 모습이 상상이 가요. ^^
히히, 상상이 가시나요?
무겁게 들고다니는 거 질색하는데 사진찍을때 만큼은 스스로 타협을 한다지요. ㅋㅋ
물바랜 시간의 빛깔, 일년 전의 비와 낙엽이라니요...너무 슬픈 일입니다.
물바랜 빛깔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지난 날의 비와 낙엽과 그 빛깔의 조화가 문제인거겠죠...
음..듣는 순간 푹빠져 들었죠...
세 번째 듣고 있습니다~
미르가 제일 예뻐라?? 하는 사람은 좋은 음악 소개해주는 사람이라죠 ㅎ
좋은 음악 감사해요~~
이런 음악 종종 소개해주세요
누벨바그는 남자 두명이라는데 여자는 피쳐링해주었나요??
음원 구입해야 겠는데요^^
필름 느낌 좋아요 두 번째 사진 좋은데요
미르는 7년 지난 후에 필름 현상 한 적이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잘 나오더군요
오랜 만에 현상해서 나오는 사진 보았을 때 보물을 발견한 느낌이죠^^
좋아해주시니 기꺼이 DJ 하겠습니다. ^^
네, 여자는 객원가수 인것 같더라구요.
앨범 낼때마다 바뀌더군요.
오~ 7년전 필름도 잘 나오나요?
저도 그럼 이번에 찍은 사진 한 5년후에나 현상 해 볼까요? ㅎㅎ
이렇게 ㄸ 가을의 끝자락을 맛보는군요 ^^
네, 이젠 가버리고 없네요...
어~ 정말 보사노바 리듬이군요. 보사노바가 신파였군요. 덕분에 한가지 똑똑해졌습니다. ㅎㅎ
수십년전에 찍은 컬러 사진을 본적이 있는데, 색도 너무 선명해서 깜짝 놀랐던적이.... 알고보니 필름을 잘 보관했다가 다시 인화한것이라네요. 필름 잘보관하시면 나중에 골동품이....ㅎㅎㅎ
참~ 전 연말에 샌프란 쪽으로 가볼까 하네요. 아는 사람이 많아서 말이죠. ㅎㅎ
현상한 필름들 다 보관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관해야 잘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골동품은 아니더래도 나중에 추억거리는 되겠죠. ㅎㅎ
연말에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내복님~
같은 州民끼리 번개팅 해야죠? ^^
흥...둘이만 만나실건가요? ㅠㅠ
그러지 말고 셋이서 한국에서 벙개팅해요^^
소개해주신 누벨바그의 곡들이 너무 좋아서
트랙백 걸어드렸습니다
앨범에 들어있는 14곡 구했습니다
원하시면 메일로 보내드릴테니
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아, 정말요? 고맙습니다. ^^
미르님도 오시면 좋을텐데...
와..... 사진 너무 예뻐요 :)
필름 사진이 확실히 색감이 예쁘게 표현되는 거 같아요. 아름답네요 ㅠ
필름사진은 아무래도 찍을때 한번 더 생각하고 망설이게 되어서 조금 더 맘에 드는 사진을 찍을수 있는것 같아요. ^^
오~ 이번 가을인줄 알았더니 작년 가을인가봐요~ 근데 색이 너무 예뻐요!
네, 색이 참 이쁘죠?
올해도 다녀왔는데 작년보다 못했어요. ㅠㅠ
색이 너무 좋네요. :)
그래서 제가 가을을 젤 좋아하나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