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te Aux Pommes
Gala, Braeburn, Ginger Gold, Fuji, Red Delicious, Honeycrisp, Pink Lady, Cameo...
요즘 온갖 종류의 사과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첨 미국왔을때 그 많은 종류에 놀라고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사과가 없는것에 실망을 했었는데
이젠 익숙해져서 그런지 미국 사과도 맛있게 느껴진다. ㅎㅎ
특히 1980년대 말부터 워싱톤주 에서 첨으로 재배하기 시작한 카메오 사과는 단맛 신맛이 적당하고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아주 좋다.
하지만 그렇게 맛있는 사과는 그냥 먹는것이 젤 좋고 베이킹에는 조금 더 단단하고 신맛이 강한것을 사용한다.
내가 사용한 사과는 Granny Smith 라고 하는 Green Apple.
미국을 대표하는 디저트인 애플파이도 좋지만 이번엔 프렌치 스타일로 애플 타르트를 만들어 보자.
차이점은? 프렌치 애플 타르트는 위의 장식을 파이 생지가 아닌 사과로 하기에 사과가 더 많이 들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