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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고집






어딘가 나사하나가 풀린것마냥 덤벙대서 잘 넘어지고 삐고 다치기는 하지만 감기에는 잘 걸리지않는 건강체질인데...
이번에 몇년만에 첨으로 감기땜에 그야말로 드러누어버렸다. ㅠㅠ
하지만 나에게는 이상하다면 이상할 고집이 하나 있는데... 약 먹는걸 싫어해서 왠만해선 약을 잘 안먹는다. 
울집에 없는 약 세가지 -  두통약, 감기약, 소화제. 
두통도 감기도 속 더부룩함도 그냥 무식하게 버틴다. ^^;
그래도 밤만 되면 심해지는 기침에 목캔디는 먹는데 이번기회에 유효기한이 지난 것들을 처분하였다.
지난 여행때 챙겨온 릴락쿠마 목캔디. 살구맛 목캔디(오랜세월 애용품 !), 허브 목캔디까지 골고루 돌아가면서 먹어댔다. ㅎㅎ
그 덕분인지 이젠 목소리도 더이상 쇳소리가 아니고, 냄새도 맡을수 있고 음식맛 구별도 가능해졌다.
식욕이 다시 살아난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an79.net BlogIcon 스킬 2011.02.24 16:25 신고

    감기로 고생을 하셨군요..
    쾌차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봄기운이 도는 요즘 감기 조심하셔야 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Favicon of https://secretjourney.tistory.com BlogIcon blueprint 2011.02.25 13:45 신고

      이곳은 봄이 미리 왔다 다시 겨울로 돌아가고 있읍니다. ㅠㅠ
      한국은 이제 이쁜꽃들이 피어나겠죠?
      스킬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1.02.24 19:58 신고

    냄새를 맡을 수 있고.. 푸하하하

  • Favicon of https://sputnik-berlin.tistory.com BlogIcon ahme 2011.02.24 20:48 신고

    옷. 독일말 써진 사탕도 드셨군요.
    우리 조카가 요즘 버닝하는 아이템인데요 릴락쿠마. 히히.
    저는 아프기 시작하면 바로 약 먹어 버립니다.
    아아.. 아픈거싫어요. ㅜ.ㅠ

    • Favicon of https://secretjourney.tistory.com BlogIcon blueprint 2011.02.25 13:49 신고

      사진이 흐리게 나왔는데 용케 보셨네요. ㅎㅎ
      베를린갔다 친구의 추천으로 사온거랍니다. 이제야 겨우 개봉하게 되었네요.
      제가 아메님 조카하고 정신연령이 비슷한가 봅니다. ^^;

      아픈거 정말 싫었어요... ㅠㅠ

  • Favicon of http://10071004.tistory.com BlogIcon 10071004 2011.02.24 20:54 신고

    살아서 돌아오세요... (응?)

  • 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11.02.24 22:35 신고

    이번 감기 독하더군요 1달가까이 앓아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아프면 약드세요^^
    조금만 아퍼도 엄살부리고 약을 찾는 사람들이 건강하게 오래산답니다.
    물론 약발은 떨어지겠지만요 ㅠ
    아마 약을 잘 드시지 않아서 목캔디만으로도 감기가빨리 낫는지도 모르겠네요^^
    릴락쿠마 캔디는 아가들이 먹는 것 아닌가요? 귀엽귀엽ㅎㅎㅎ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파가니니 카프리스 옛날에 포스팅했던 게 있어서 다시 올려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secretjourney.tistory.com BlogIcon blueprint 2011.02.25 13:57 신고

      미르님도 감기땜에 고생하셨군요.
      이젠 다 나으신거죠?
      저도 정말 이렇게 아파보긴 간만에 처음이었읍니다만 이젠 거의 다 나았어요.
      릴락쿠마는 어른도 먹을수 있어요. 맛은 솔직히 별루였음다.

      파가니니 들으러 가야징~ ^^

    • 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11.02.26 00:04 신고

      오늘 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보니 아픈 걸 계속 참으면
      나중엔 치명적이 된다고 올라왔더군요.
      주위에서도 보면 잔병치례하는 분들이 더 오래 사는 것 같습니다. 즉 엄살이 심하면 병원에 수시로 가기때문에 큰병을 발견할 확률이 높다는거죠..^^ 아프면 약도 드시고 병원도 자주 가보세요^^ 그런데 절대 아프지 마시기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secretjourney.tistory.com BlogIcon blueprint 2011.03.05 17:33 신고

      네, 앞으론 미르님 말씀대로 엄살좀 부려야겠어요.
      (부린다고 받아줄 사람도 없지만...) ^^;
      고맙습니다, 미르님~ ^^

  • Favicon of https://jynira.tistory.com BlogIcon 꼬장 2011.02.25 05:00 신고

    저희집에도 소화제는 없습니다.ㅎㅎㅎㅎ
    그래도 다른약들은 다 있어요.
    제가 아픈것도 누군가가 아픈것도 싫어서 말이죠.
    이젠 건강 잘 챙기시길...

    • Favicon of https://secretjourney.tistory.com BlogIcon blueprint 2011.02.25 14:14 신고

      꼬장님네도 소화제는 없구나. ㅎㅎ
      저도 집에 아이들이 있다면 여러약들을 챙겨놓을것 같아요.
      네, 앞으론 건강 더욱 챙기겠읍니다. ^^

  • Favicon of https://midmib.tistory.com BlogIcon 여르미 2011.02.25 17:41 신고

    저랑 비슷한 체질이시네요.. 아니 똑같은 것 같아 반갑네요..
    감기 잘 안들고, 약 정말 웬만하면 안먹고 버티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래서 남편한테 잔소리 듣거든요... "아프면 약 먹어야지" 이런 소리...
    두통약은 특히 버티는 편이지요...
    그런 이유로 약발(?)이 잘 받는편이에요..ㅎㅎ

    • Favicon of https://secretjourney.tistory.com BlogIcon blueprint 2011.02.28 16:35 신고

      우와~ 방가방가, 여르미님! 같은 스탈 이시네요. ㅋㅋ
      저도 약발 아주 잘받아요.
      타이레놀 반알먹고 헤롱데롱하지요. ㅎㅎ

  • Favicon of https://thank4all.tistory.com BlogIcon 아이리스* 2011.02.28 09:47 신고

    감기는 좀 어떠신지..
    따뜻한 물을 많이 드시면 좀 괜찮아 지실텐데....에흄...

    저도 목캔디 애용가(?)예요..홀스~^^
    대신 저는 기관지가 약한 편이라... 조금이라도 감기기운이 있으면 바로 드러눕는편이예요.
    초기에 안잡으면 그야말로 죽다 살아나거든요..ㅋㅋ

    blueprint님 얼릉얼릉 건강해지세요..화이팅..^^*

    • Favicon of https://secretjourney.tistory.com BlogIcon blueprint 2011.02.28 16:37 신고

      이제 감기는 다 나았읍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아이리스님~ ^^
      기관지가 약하시다니 감기걸리시면 큰일나겠어요.
      한국 꽃샘추위가 온다던데 감기조심하세요!

  • Favicon of https://capella.tistory.com BlogIcon Capella★ 2011.03.02 19:33 신고

    감기 다 나으셨나요? 요즘 리락쿠마에 완전 빠져있는데 저 캔디 찾아봐야겠네요 ㅋㅋㅋ
    타지에 있으면 아플 때 제일 서러워요! 건강 잘 챙기세요!
    참, 저 베이킹에 성공했어요! 요구르트 넣고 케익 만들었는데 맛있었어요 후후후
    저번에 올려주신 쇼콜라인가 그거 해보려고요 다음에는요 ㅋㅋㅋㅋ
    요즘 요리하는게 삶의 낙 ㅋㅋㅋ

    • Favicon of https://secretjourney.tistory.com BlogIcon blueprint 2011.03.05 17:27 신고

      감기 다 나았어요. 고맙습니다, 카펠라님~ ^^
      리락쿠마, 미스터 프렌들리 담으로 좋아하지요. ㅎㅎ
      캔디는 사실 그닥... 하지만 저 살구맛 목캔디는 강추입니다!
      우앙~ 카펠라님 케익성공하셨다는데 전 왜이리 기쁠까요?
      가토 쇼콜라 얼른 만들어 보세요. 실패율 거의 없는 완전 간단 레시피랍니다. ^^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1.03.03 14:32 신고

    애구 고생하셨군요. 많이 나아지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감기에 약은 없습니다. 그래서 약은 안드셔도 됩니다. ㅎㅎ 현대에는 통증 (두통)은 초기에 잡아야 한다고들 하죠. 뭐 견딜만 하시면 상관은 없지만요. ㅎㅎ

    • Favicon of https://secretjourney.tistory.com BlogIcon blueprint 2011.03.05 17:29 신고

      그쵸? 감기에는 약이 없죠?
      한 며칠 푸욱 앓고나야 낫는게 감기인것 같아요. ^^;
      사실 두통이 잦은편이 아니라 전 그냥 버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