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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lio e Olio Spaghetti Aglio e Olio 요즘 관심을 갖고 보고 있는 드라마가 바로 '파스타' 인데 먹는것에 목숨거는 내 삶의 방식도 하나의 이유이겠지만 오랫만에 TV 에서 공효진 이란 매력적인 배우를 볼수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암튼 이 드라마를 밤 늦게보면 곤역인게 여기에 나오는 음식들이 너무 먹고 싶어진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파스타들은 식욕억제가 통제불능인 나로서는 정말 참기 힘들다. 에피소드 2, 3 에 나온 알리오 에 올리오 는 나도 가끔 해먹는 파스타라 마침 집에 재료들이 다 있길래 어제 저녁으로 뚝딱 해 먹었다. 마늘과 오일 이라는 이름처럼 간단한 재료로 담백한 맛을 내는 이 파스타는 사실 집에 먹을거 떨어지고 장보러 나가기 귀찮을때 딱이다! 만드는 법은 완전 간단. 먼저 스파게티는 끓는 물.. 더보기
Cioppino Crab Cioppino Sotto Mare 레스토랑 실내 Panettone 지난 달 크리스마스 즈음해서 치오피노를 먹으러 North Beach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Sotto Mare 에 다녀왔다. 식당이름 (Under Sea)에서 알수있듯이 시푸드 전문 레스토랑이다. 이 곳에서 제일 맛있은 메뉴가 바로 Cioppino 인데 이 이탈리안 해산물 스튜는 이탈리아가 아닌 바로 이곳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음식이다. 1800년대 말 한 이탈리안 어부가 그날 그날 잡은 생선, 게, 홍합등으로 만들기 시작한것이란다. 비가 많이 오고 으실으실하게 추운 샌프란시스코 겨울에는 아주 제격인 이 해산물 스튜! 재밌는 주인 아저씨한테 내가 좋아하는 파네토네(크리스마스때 먹는 이탈리안 빵)까지 선물로 받아서 맘도 뱃속도.. 더보기
Sweets of the Month - 2010年1月 수정과 어렸을때는 입도 못댔던 수정과. 맵고 싸(?)한 맛은 어른이 되어야만 즐길수 있지 않을까 싶다. 추운겨울날 따뜻한 아랫목에서 차가운 수정과를 마시면서 군고구마를 먹고싶어진다... 내가 사는 이곳에서는 불가능한 일... 일단 맛있는 고구마가 없다. 한국마켓이나 일본마켓에서 구할수 있지만 한국에서 먹는 그맛이 아니고 아랫목은 전기장판으로 대신할수 있다지만 전자파 걱정도 되고... 다만 수정과는 만들수 있다! 수정과 만드는 법은 진짜 간단하다. 먼저 생강은 껍질을 까고 통계피랑 따로따로 끓여서 나중에 체에 한번 거른후 설탕을 넣고 식히면 끝! 먹기 직전 곶감, 잣, 대추등을 띄우면 맛도 좋고 보기도 좋고. 난 곶감에 호두를 넣어 돌돌 말았다. 시원한 수정과 한사발, 이것이 바로 겨울의 맛이 아닐까? 더보기
Blue Bottle Cafe 정말 맛있는 cappuccino 는 클래식한 진밤색 컵에 일본에서 공수해 왔다는 Siphon Coffee Machine Acme Bread 의 두꺼운 식빵 토스트위에 얹어진 poached egg Belgian waffle 은 심플하게 whipped butter랑 메이플 시럽만 Affogato Humphry Slocombe 의 Secret Breakfast 아이스크림과 더블 에스프레소의 절묘한 조화 평소 티를 더 즐겨마시는 나조차 반하게만든 Blue Bottle의 커피맛! 주문을 받아 내려주는 Drip Coffee가 시간이 많이 걸려도 아침마다 줄이 코너를 돌아 서있는 것도 감수하면서까지 마시고 싶은 중독성 강한 그들만의 커피. 2002년 전직 클라리넷 연주자가 Oakland에 조그마하게 Coffee Ro.. 더보기